하늘을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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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37회 작성일 19-07-10 07:00본문
하늘을 보셔요 / 정심 김덕성
어제 거리에서
“저 하늘을 보세요
요즘 보기 드문 하늘입니다
먼지가 거치니까
저렇게 맑네요
마음까지 맑아지네요“
어떤 행인이 준 말이다
하늘은
먼지로 제구실을 못하다
며칠 수정처럼 맑다
눈을 뜰 수가 없을 만큼 맑고
시리게 빛나는
대자연의 주인 인 듯싶은 하늘
일 년 내내
청명한 하늘이었으면 싶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
청명한 하늘이길 바란다
요즘은 공기도 맑습니다
숨을 쉬지 않고 5분을 살 수 없는데
무엇을 위하여 사는지
공해로 자연이 병들어 갑니다
편함이 좋아 편함을 추구하다
병들어 생기를 잃어가는 자연
사람의 생을 위해 사는데
생명은 생기를 잃어가는 사람
사람이 사람을 생기를 잃게 만들고 있습니다
산에는 산소가
물에도 산소가
산소를 사고 팔고 하는 시대가 가까이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지가 사라진 청명한 하늘
수정같이 맑습니다.
그 맑은 산소를 마시고 살아야지요. 시인님
귀한 첫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공해가 심해서
맑은 하늘 보기가 힘들죠
먼지 사라진 하늘은 파랗고 맑죠
그리고 호흡하기도 좋답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문득 바라보는 여름 하늘
푸른 하늘 사이 흘러가는 구름 있어
녹음은 더 푸르러 보이고
그나마 미세먼지가 덜해서 다행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