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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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82회 작성일 17-12-27 14:35본문
자신의 허물을 지적해주는 사람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그 허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적을 받음으로써
자신의 허물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
- 파스칼
진심으로의 약 / 이혜우
덮어주고 이해해 주는 것으로
잘 보이는 좋은 사람은 아니다
마냥 칭찬해주는 것이 미덕은 아니다
잘못을 지적해 줄 수 있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내 잘못을 볼 줄 알아 알려주는 것을
고맙게 받아들이는 마음가짐도 있어야 한다
그렇듯 쉬운 것은 아니지만
진정 하나씩 깨달을 줄 알게 된다
칭찬받고 지적받을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노라면 조금씩 올바로 다듬어져 나간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맞습니다 이방에 처음 댓글을 쓰니 감회가 깊습니다
이혜우 시인님 건강 하시죠 찬 날씨에 건강 챙기셔요
하영순 올림
이영균님의 댓글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재는 뒤로 걷는 게 정도요.
게는 옆으로 걷는 게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 속은 올바로 걷고 있을 겁니다.
모든 것은 관점의 차이입니다.
가재는 가재가 되어서
게는 게가 되어서 보면
모두 이해가 되는 겁니다.
편견 없는 잣대로 임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파이팅!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계절이 바뀌고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사노라면 진심이 약이고
아름다운 사랑의 바탕이지 싶습니다
남은 연말도 행복 가득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