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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無心)으로 돌아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5회 작성일 19-07-11 17:49

본문

무심(無心)으로 돌아가서 

                     藝香 도지현

 

꿈속에서였다

가슴에 안았던 새가

푸드덕하며 하늘로 날아오른다

한 마리 새를 놓치고 난 후

텅 비어버린 마음

왜 그리도 아쉽고 허망했는지

꿈이어도 그리 아쉬운 것을

현실이었다면 얼마나 가슴이 쓰릴까

 

언젠가 그랬지

내 것 아닌 것은 탐하지 말자

그것이 세상 제일 마음 편한 것이라고

그런데도 사람의 마음인지라

그것을 내려놓지 못함이니

그래 이젠 비우고 내려놓자

자글자글 끓던 마음 다 쓸어버리고

공명이 울리도록 비워보자

 

*문학의 실현 제 11,

2019년 여름호에 수록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워야 가벼운데
어디 쉬워야죠
잘 안되는것이 인간입니다 
비워야 채울 수 있는데
남은 삶 비우면 가볍게 살고 싶습니다 
늘 건필함과 향필하신  모습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비가 내린 날씨가 시원해졌습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삶에 있어
매우 귀중한 것 같습니다.
탐하지 않기 위해 비워야 합니다.
그래야 공명이 울릴 수 있으니까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장 안에 있던 새를 놓아주는 마음이
진정 무심이지 싶습니다
아무 것도 갖지 않는 게 아니라
필요한 것만 갖는 게 무소유란 말이듯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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