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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그리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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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42회 작성일 19-07-12 11:34

본문


친구, 그리운 친구들 

 

                      청해,이 범동

       

인생 살다보니

마음 하나 나눌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친구를 위해 나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는지 모른다

 

아니,그 보다

내가 먼저 누군가에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로 닦아가 보자

 

짧은 인생 시간을 낭비하면

더욱 짧아지는 것 아닌가

안다고 다 아는 게 아니고

본다고 다 보는 게 아니라

배운 만큼 베풀고 사랑하면 되는 것을...

 

그냥, 시간 낭비 없이 일상 

동행 길 함께 웃으며, 솔향기 가득한

청정한 계곡속에서 세월을 즐길 그리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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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가 그립습니다
맘을 줄 친구 지금의 만남은 바탕을 몰라 뿌리 내리기 어렵습니다
진정함 친구는 고향의 친구인것 같습니다
 뿌리가 없는 타향
고향을 언제나 고향
타향은 자리를 떠면 쉽게 잊으지는것 
그래서 우리에게는 고향의 노래가 많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님 감사합니다.
*우리 삶에 있어 나잇살 들수록 일상 친구가
 늘 그리워 지는 것이지요, 특히 외롭고, 쓸쓸할 때는
 옛 친구를 만나서  술, 한잔이나. 차를 마시면서
 다정했던 지난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질때가 참 많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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