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그리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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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6회 작성일 19-07-12 11:34본문
♣ 친구, 그리운 친구들
청해,이 범동
인생 살다보니
마음 하나 나눌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친구를 위해 나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는지 모른다
아니,그 보다
내가 먼저 누군가에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로 닦아가 보자
짧은 인생 시간을 낭비하면
더욱 짧아지는 것 아닌가
안다고 다 아는 게 아니고
본다고 다 보는 게 아니라
배운 만큼 베풀고 사랑하면 되는 것을...
그냥, 시간 낭비 없이 일상
동행 길 함께 웃으며, 솔향기 가득한
청정한 계곡속에서 세월을 즐길 그리운 친구야.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가 그립습니다
맘을 줄 친구 지금의 만남은 바탕을 몰라 뿌리 내리기 어렵습니다
진정함 친구는 고향의 친구인것 같습니다
뿌리가 없는 타향
고향을 언제나 고향
타향은 자리를 떠면 쉽게 잊으지는것
그래서 우리에게는 고향의 노래가 많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님 감사합니다.
*우리 삶에 있어 나잇살 들수록 일상 친구가
늘 그리워 지는 것이지요, 특히 외롭고, 쓸쓸할 때는
옛 친구를 만나서 술, 한잔이나. 차를 마시면서
다정했던 지난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질때가 참 많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