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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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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17회 작성일 19-07-12 13:51

본문

   칠월의 일기

                                ㅡ 이 원 문 ㅡ

 

칠월의 중순이라

남은 칠월이 며칠 될까

한 주 지나 두 주면

저무는 끝날 되고

 

끝날 안 초복 지나

열흘이면 중복 되나                               

중복 지나 말복은

넘긴 달력에 있을 것이고                                           

 

아직은 남은 칠월

그 두 주 안이 얼마나 뜨거울까          

넘겨본 팔월 달력 안

말복이 들어 있으니         

 

뜸북새 떠난 자리

벼 이삭 패 오르겠지                        

그때면 매미 울음

찬 바람 모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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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논에는 벼 이삭이 자라고 있습니다
초복이면 더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중복지나 말복
시간은 자기의 소임과 손잡고 오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계절은 제 값을 여지 없이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월의 중순이라
남은 칠월이 며칠 될까
벼 이삭 패 오르겠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 주택가에 사니
야외 나가지 않으면 큰 변화를 모르니
참 답답할 때가 많답니다
이렇게 글 속에서나마 계절을 읽으니
항상 고맙게 생각한답니다
보양식 드시는 즐거운 초복 되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기 하나씩 지나갈때마다 세월의 빠름을 느낍니다. 하루하루가 아름답고 건강한 날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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