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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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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31회 작성일 19-07-14 21:30

본문

   그 섬

                        ㅡ 이 원 문 ㅡ

 

찾는 이 없는 이곳

그렇게 쓸쓸했었는데

가을날인가 한 두명

봄날도 그랬었고

 

무덥다는 여름이어도

겨울 처럼 그래야 하는지

그 한 두명 길 잃었나

사랑 찾아 떠났나

 

적막의 이 작은 섬

지나는 배 스쳐가고

밀려와 머문 파도

아쉬움에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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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워지는 7월입니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적막의 이 작은 섬이 아니라
행복이 있는 섬이면 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 아침
외로움 섬
요즘은 섬으로 섬으로
찾아 떠나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자연을 벗으로 공기맑고 청청한곳
섬이 부릅니다 
먹거리 많고 공기도 시원해
더 넓은 바다가 최고로 아름답죠 
그곳에서 태어남은 시인이 되셨습니다
축복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은 넓고 깊습니다 아름답습니다
늘 감사와 존경 사랑을 드립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섬에도 다리가 연결되어
섬이 아닌 섬이 많더군요.
오히려 육지에 살면서 관계가 끊어진 사람이 섬이아닐까 생각합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섬엔 어쩜 그리 사람도 없을까요
너무나 외로운 섬이네요
적막한 섬에 갈매기라도 날았으면 좋겠네요
애잔한 시 감사합니다
새한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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