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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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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67회 작성일 19-07-15 07:26

본문

한마리 새가 나른다 

외로워 보인다 또 한마리가 나른다

부부새

짝을 이룬 두마리새

다정하게 나르는 모습이 참 좋다  

창공을 힘차게 나른다  

평화로운 광경 참 좋다

파란하늘에 뭉게 구름 

초록으로 물던 산야  

땅에는 먹거리가 많이

새들이 행복한 계절  

두마리가 새가 사랑으로 만든 둥지 

부모새를 기다리는 새끼들의 지저김

부부새는 행복하다  

아기새들도 행복하다 

행복한 새들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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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다 내려놓으면 새와 같이 그렇게 가벼울 것인데
무엇을 더 얻으려 이리 고생을 해야 하는지요
돌아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알면서도
책임 있는 욕심 때문에 이 고생을 하지요
세상 살이 너무 힘드네요
채우려고 하는 것보다
안 빼앗기려 하는 것이 더 힘들고요
세월은 이렇게 어김 없이 찾아와 머물지 않고 가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공감과 사랑에,,, 
해는 서산에 노을집니다
일 할 수 있음은 하늘의 축복입니다 
부르는 곳이 없습니다
일 하려고 해도 일을 주지 않습니다
시인님은 행복합니다
기다리는 곳
찾는곳 필요로 하는곳 
출근할 곳이 없습니다 
시인님은 늘 행복으로 수 놓고 계십니다 
작품의열정도
깊은 시향을 간직하고 계십니다 
아무나 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오랜 수련으로 받은 값진 훈장이라 사료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둥지를 이룬 새는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가정도 행복한 둥지가 되게 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의 가정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것 같이 보여
너무나 행복해지는 마음입니다
고운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새한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마 밑 둥지 살며시 들여다 보니
어느새 이소를 한 듯
창공을 나는 모습도 좋고
아침마다 찾아와 노래하니 절로 반갑습니다
오늘도 행목의 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창공을 힘차게 날아가는 부부 새
평화로운 광경이 참 좋지요
파란하늘에 뭉게 구름 
초록으로 물들인 산야를 새들이
많은 아름다움과 교훈을 줍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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