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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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21회 작성일 19-07-15 11:07본문
먼 기다림으로
오늘도 밖에서
두리번 두리번
긴 그리움으로
오늘도 밖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언제 끝날지 모를 그 기다림
언제 끝날지 모를 그 그리움
먼 기다림으로
먼 그리움으로
꽃피워
고개를 쭉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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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향 감사합니다
능소화가 비를 맞고 있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가 전봇대를 감고 올라갑니다.
요염한 모습으로 누군가를 호리고 있습니다.
무장해제당할것 같아
빨리 눈길을 돌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