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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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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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조회 527회
작성일 19-07-1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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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노래 / 정심 김덕성
짙은 초록향기
씽씽하게 가슴을 뚫고 스며들어
미혹케 하고
뜨겁게 달구는 햇살
초록 그늘을 이룬 나무 밑에서
들려오는 여인들 수다스러운 소리
접시꽃에 날아들고
어디선가
성숙한 모습으로
칠월의 사랑 노래 불으며
다가오는 그녀
초록향기는
탱탱하게 사랑으로 물오른
그녀가 내게 준 순정
사랑의 향기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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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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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가 좋지요.
초록의 향기 입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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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7월에 사모님을 만나셨군요?
참 좋은 계절입니다.
첫 순정을 아낌없이 주고받은 사랑
참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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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7월은 뜨거워지는 계절
느낌이 있는 7월이지요.
초록 향이 풍기니까요.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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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계절 7월에
어느 소녀를 만나 사랑하셨네요
행복한 7월의 사랑 노래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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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계절입니다.
더운 계절이지만
절로 노래하고 싶은 계절이지요.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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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노래,
귓가에 은은하게 들려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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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에 은은하게 들려온다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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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다르게 녹음 짙어지는 칠월
길을 걷노라면 능소화도 한창 피고 떨어지지만
접시꽃은 저편에서 수줍듯 피어납니다
시원한 여름비 빗소리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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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하루가 다르게 변하네요,
짙은 초록으로 고운 향기 품어 내고 있습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