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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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산야 나뭇잎 부딪히는 소리 비 다녀간 후에 들녘에는 옥수수 영걸 어가고 여름의 행복 여름의 중간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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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푸르름의 최상인 7월의 산야
창밖에는 햇살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네요.
하늘과 땅 생기가 돌고 활개치며
어제 뿌린 비 다녀간 후에
계곡에 물소리 요란스롭게 흐르네요.
평화로운 여름 산야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김덕성 시인님
늘 공감 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여름이라고 하지만 시원합니다
어제의 장대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오늘도
곳곳에 큰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장미철이라 곱게 내려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7월의 산천은 푸르름으로 충만합니다.
20대 청년처럼 열기가 달아오릅니다.
고운 시 읽고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박인걸 시인님
같은 공간에서 공감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감사와 존경 사랑을 올립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녹음이 우거진 7월의 산야는
앞으로 올 풍요를 만들어 주는
참으로 아름다운 산야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도지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신 은혜
좋은 밤 되셔요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날마다 내리는 여름비 덕분에
산야는 더욱 생기를 얻고
푸르름 더해가니 찬란한 칠월의 아침입니다
붉은 칸나의 미소처럼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