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14회 작성일 18-01-24 06:30본문
달의 마음 /손계 차영섭
사람의 마음은 달을 닮았어라
아, 똑같이도 똑같이도 생겼어라!
맑음(明)이 그렇고 변화가 그렇도다
초승달처럼 빈약한 것이,
반달처럼 양심과 욕심을 드러내는 것이,
보름달처럼 떳떳한 것이,
차면 기울고 기울면 차고
너나 나나 텅 빈 가슴 안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가?
근심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며 긴 밤 지새우네.
사람의 마음은 달을 닮았어라
아, 똑같이도 똑같이도 생겼어라!
맑음(明)이 그렇고 변화가 그렇도다
초승달처럼 빈약한 것이,
반달처럼 양심과 욕심을 드러내는 것이,
보름달처럼 떳떳한 것이,
차면 기울고 기울면 차고
너나 나나 텅 빈 가슴 안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가?
근심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며 긴 밤 지새우네.
추천0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은 언제나 한결 같습니다
수시로 변하는 것 지구의 회전에 따른 사람 마음이지요 차영섭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의 마음을 닮은 달
근심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며 긴 밤 지새우는
달을 만나고 즐겁게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너무 추운 날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차면 기울고 기울면 차는 조화로움이 어쩌면 사람 닮았을까요.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김덕성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