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90회 작성일 19-07-17 06:41본문
아침의 노래 / 정심 김덕성
풀잎에 맺혀
예리하게 알알이 빛나는
영롱한 아침 이슬
청순함을 뽐내고
접시꽃잎을
스치는 바람의 향기가
상큼한 내음으로
코끝을 간지럼 핀다
뜨겁게 내리는 햇살
싱그러운 초록 나뭇잎이
시원스럽게
햇살을 가리어 주는데
새들의 청아한 노래
냇물은 사랑의 노래를
세월과 함께 흐르며 부르는
칠월의 아침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요즘 아침 이슬 바라보면
그렇게 맑고 깨끗 할 수가 없지요
가을이면 더 흠뻑 젖겠지요
아침 이슬 바라보며 말과 함께
하루가 시작 되는 일터 입니다
잘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아침이 상쾌하지요.
그럼요 맑고 깨끗하지요.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석처럼 영롱한 아침 이슬
상큼한 바람의 냄새
싱그러운 초록의 나뭇잎
모두가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고운 시 감사합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은 보석처럼 말고 빛납니다.
보면 볼 수록 신기하네요.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부터 시원하게 내리는 빗소리에
마음이 시원해진 좋은 아침입니다
새소리 들으며 잠에서 깨어난다는 건 축복이고
물소리 들으며 산책하는 건 행복이 되듯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소리는 시원하게 들리지요.
마음에 시원해 지지요.
좀 비가 많이 내렸으면합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