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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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의 뜰
ㅡ 이 원 문 ㅡ
외로운 봉숭아
다시 찾았네
홀로 피어 누구를 기다리나
기나 긴 그리움
연분홍의 꽃
작년에 빨갛던 외로움의 꽃
쓸쓸한 초가에
이맘때 피는
외로운 봉숭아 잠이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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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홀로 피어 누구를 기다리는
외로운 봉숭아를 만나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봉송아 철이 다가옵니다
맛 향 어느과일에 비 할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