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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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강에는 / 정심 김덕성
여름 햇살은
그 때나 지금이나 열을 더하고
아련한 그리움이 있네
고향 여름 강에는
여름이 되면 수영하려고 벌 떼처럼
아이들이 모여 들었고
강가 수양버들 밑에도
놀이터가 되어 많은 아이들 모여
재미있게 놀았다네
지금은 모두 간데없고
그 많은 친구들
지금 어디서 살고 있을까
보고 싶은데
강물만 무심히 흘러가니
아쉬움뿐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지금은 모두 간데없고
그 많은 친구들
지금 어디서 살고 있을까
보고 싶은데
강물만 무심히 흘러가니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아쉬움뿐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고향 생각에 젖어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정심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비 오다말다 하며 연일 흐린 날씨에 마음조차 무겁고
게다가 덥기까지 하여 쾌창한 하늘이 그립군요.
늘 건강 유의 하시고 보람된 나날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어린 시절 강에서
놀던 추억 눈 앞에 선한데
지금 그 동무들은 다 어디를 갔는지
강물은 무심하게 흐르는데
고운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잘 감상했습니다.
문운과
건강을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인사가 늦였습니다. 시인님!!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어린 시절을 그리워 하는 것 같습니다.
바쁘게 살 때는 몰랐는데
이순역에 다다르니 어느사이 물결치는 추억
그리움의 물살이 일렁여
사그랑 주머니속 옛그림자들이 나비가 됐는지
가슴에서 순간순간
날아 오르고 있어 그리움이 더해 물결칩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며
평강의 축복 속에 삼사에 감사가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도도히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
그 힘에 고개 숙이고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
살몃 그리움이 번집니다
태풍 속이지만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이릴적 동네 친구들과 이맘때면 물에서 살았습니다.
"묙욕감으러 가자."말이 떨어지기 무섭에 냇물로 달려갔지요.
몇 시간을 물에서 놀던 일이 생각납니다.
짓꿎은 동네 형 한 분이 아직 헤엄을 잘 치지 못하던 저에게
물을 많이 먹여서 그 형이 제일 무서웠던 생각도 납니다.
그래도 그 때가 그립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