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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강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000회 작성일 19-07-19 06:45

본문

여름 강에는 / 정심 김덕성

 

 

여름 햇살은

그 때나 지금이나 열을 더하고

아련한 그리움이 있네

 

고향 여름 강에는

여름이 되면 수영하려고 벌 떼처럼

아이들이 모여 들었고

 

강가 수양버들 밑에도

놀이터가 되어 많은 아이들 모여

재미있게 놀았다네

 

지금은 모두 간데없고

그 많은 친구들

지금 어디서 살고 있을까

보고 싶은데

강물만 무심히 흘러가니

아쉬움뿐

 


추천1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모두 간데없고
그 많은 친구들
지금 어디서 살고 있을까
보고 싶은데
강물만 무심히 흘러가니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아쉬움뿐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비 오다말다 하며 연일 흐린 날씨에 마음조차 무겁고
게다가 덥기까지 하여 쾌창한 하늘이 그립군요.
늘 건강 유의 하시고 보람된 나날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시절 강에서
놀던 추억 눈 앞에 선한데
지금 그 동무들은 다 어디를 갔는지
강물은 무심하게 흐르는데
고운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사가 늦였습니다. 시인님!!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어린 시절을 그리워 하는 것 같습니다.

바쁘게 살 때는 몰랐는데
이순역에 다다르니 어느사이 물결치는 추억

그리움의 물살이 일렁여
사그랑 주머니속 옛그림자들이 나비가 됐는지

가슴에서 순간순간
날아 오르고 있어 그리움이 더해 물결칩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며
평강의 축복 속에 삼사에 감사가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도히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
그 힘에 고개 숙이고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
살몃 그리움이 번집니다
태풍 속이지만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릴적 동네 친구들과 이맘때면 물에서 살았습니다.
"묙욕감으러 가자."말이 떨어지기 무섭에 냇물로 달려갔지요.
몇 시간을 물에서 놀던 일이 생각납니다.
짓꿎은 동네 형 한 분이 아직 헤엄을 잘 치지 못하던 저에게
물을 많이 먹여서 그 형이 제일 무서웠던 생각도 납니다.
그래도 그 때가 그립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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