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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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순 없다
죽지 않을 것이다
죽을 순 없다
굴뚝을 막으면
굴뚝 없는 공장이 팡팡 돌아간다.
눈부신 두뇌를 키우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신 부모님의 노고를 생각해서라도
우리는 죽지 않을 것이다
잔디는 밟을수록
뿌리를 더 강하게 내리듯
우리의 뿌리는 더 튼튼하게
세계 어느 곳이든
더 강하게 상생하며 뿌리를 내릴 것이다
웃기지 말거라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잔디는 밟을 수록 더 강하다
깊은 뜻에 공감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늘 존경과 감사 사랑을 보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죠
무더위 슬기롭게 보내셔요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무더워지는 7월 하순입니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그렇습니다.
죽을 순 없습니다.
그럴수록 뿌리를 더 깊숙하게 내려야지요.
저도 깊이 공감하면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석청신형식님의 댓글

중복 지나 대서네요.
태풍을 이긴 곡식들이 잘 익고 있습니다.
사는 것도 그런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고운 글 쓰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머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불굴의 투지로 세상에서 패하지않고 승리의 삶 살아야한다고 부르짖으시는 시인님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극복이라 하는 단어가 떠 오릅니다
애국 하는 마음에서라면 다시 그 시절 처럼
허리 띠 졸라매고 극복 해야 하지요
지금 우리 국민 흔전 만전 일 안 하고 기회 찾기
그 마음 버려야 할 때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극복이라 하는 단어가 떠 오릅니다
애국 하는 마음에서라면 다시 그 시절 처럼
허리 띠 졸라매고 극복 해야 하지요
지금 우리 국민 흔전 만전 일 안 하고 기회 찾기
그 마음 버려야 할 때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오랫만에 들어오셨습니다.
경제가 바닥이라서 주변 사람들이 난리입니다.
우리 사회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입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