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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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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066회 작성일 19-07-23 06:49

본문

바람 되어 / 정심 김덕성

 

 

한 여름 더위에

맺힌 땀방울을 바람이 닦아주면

그 고마움은 말할 수 없다

 

슬쩍 스쳐가는 듯싶은 그 사랑

바람이 주는 그 마음

큰 것은 아닐는지 모르지만

가슴을 부풀게 한다.

 

바람이 땀을 닦아 주며

베풀어 주는 대단한 그 아량이

얼마나 힘이 되고 큰지를

교훈해 준다

 

작은 것으로

알게 모르게 베푸는 바람처럼

감동을 주는 삶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바람은 괘씸한데 여름 바람은 너무 고맙지요. 그러나 요즘 바람은 정세 닮아서 그런지 횡설수설에 믿을 수가 없네요. 시원한 바람 불듯이 사랑 한 줄기 지나갔으면 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세상은 모두 바람의 짓
아니면 바람으로 인하여 돌아가지요
우선 기후를 좌우 하니까요
모든 생명도 우리가 모르는 바람으로 인하여 살아가고요
운반 이동 등이요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쩍 지나가며 불어주는 바람
그 바람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오늘은 정말 바람이 없네요
대서라 하더니 얼마나 더운지요
시원하게 지내시고
남은 시간도 사랑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것으로
알게 모르게 베푸는 바람처럼
감동을 주는 삶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시원한 바람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 바람은 청령음료보다 더 시원하지요
요즘 처럼 더워서는 살기 힘듭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 하니까 말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일수록
시원한 바람 한줄기 그립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더워도 바람만 있어도
견딜만한 여름인데
오늘한 시원한 바람이 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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