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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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
어떻게든 정권만 잡으면 된다
그들만의 리그에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한 세기를 넘어 새 천년의 새로운 세상을
넘보고 있지만 지금 세태를 보면 조선시대
당파 싸움에 몰두하는 그 시대를 풍자 하는 것 같다
누굴 믿고 저렇게 난장판이 인지
난장판도 이런 남장판이 없다
이모두 가 어느 지역 어느 당만 보고
찍었준 손가락만 믿고 있는 저들이겠지
잘 보아 두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내가 찍어준 한표 한 표가 어떤 형국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이제는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다
국민들이 정신 차려야 할 때가 왔다
두 눈 부릅뜨고 그들이 하는 행동에 툭툭히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참 걱정입니다
전부 국민의 아픔으로 다가오는데
자리다툼에,,,,아이들은 어쩌려고
청년이 희망이 있는나라가 돼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독 안에 든 줄도 모르고
시기 질투 발목 잡기
그 틈을 타 집어 삼키는 줄 모르고
큰 일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정말 그렇습니다
위정자가 어떤 사람이냐
그것이 국운이 왔다 갔다 합니다
어떤 생각으로 그런 사람을 뽑았는지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깝습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당파싸움 때는 목숨이나 걸면서
권력을 향유했지만
요즘엔 달콤한 공약으로 표를 받곤
편가르기와 편견 속에 사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지 싶습니다
평온하니 좋은 세상 오면 좋겠습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
참 현실적인 시어 잘 감상하고 안부 드리고 갑니다
최영복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국가안보가 제일 중요한가봅니다. 보이지않는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력이 탄탄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