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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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15회 작성일 18-01-25 06:44본문
봄의 숨결 / 정심 김덕성
오늘도 꽁꽁 얼어붙은
아주 추운 날
창가에서서 먼 산자락을 바라본다
햇살이 따듯하게 내리는
산자락에는
겨울을 뚫고
봄이 오는 듯싶은데
아직 추위에 밀려
오다 서기를 수 없이 반복하면서
저 만치 머물러 있는 봄
애타게 기다리는 나
언제 오려나
내 마음엔
벌써 멀리서 은밀하게 들려오는
고운 봄의 숨결을
듣는데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귀가 잦으면 똥 싼다는 말이 있지요
봄 이야기가 잦으니 봄이 오긴 오려나 봅니다
긱덕성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난 말씀 해 주셨네요.
입춘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봄이 가까이 와 있는 셈입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봄날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걱정 마세요
이제 곧 봄소식옵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소식은 참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모두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관리 잘 하셔서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