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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도 기쁨도 세월이 가져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688회 작성일 19-07-26 03:12

본문

꽃이 피고 지고
오르고 내리고
오면 가야 하는 것

잘남도 지나고 못남도 지나간다
밝게 타 오르는 태양도 석양에 진다
너무 잘 났다고 어시대지 말고
너무 못났다고 귀 죽지 마라

돌고 도는 것이 인생이다
지금 구름이 몰려온다고
낙심하지 마라 
흐르는 것이 구름이다 

햇볕 좋을 때
빨래를 말려라

지금 내게 주어진 고통
하늘이 시험하고 있다
항상 감사가 하늘을 감동켜 한다

비가 울려나
서둘러 비 설거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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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밖에는 장맛비가 내리는 날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월이 해결해 주지요.
그러니까 살고 있는 게 아닐까요.
지금 주어진 고통도 아픔도 
하늘이 항상 감사하는 삶 속에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아픔도 기쁜도 세월이 가져간다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조용히 땜을 채우고 떠나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신 은혜 깊고 높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오면 비 설거지를 하고
맑은 날에는 눅눅한 빨랫감 말리기 좋은
한여름의 날씨 속에
끝없이 짙어지는 녹음에 위안을 찾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 녹색 잎들이 청청함을 자랑합니다 
오르면 내려 와야 하는것
가을이 더 예쁜색으로 물 들여 놓겠지요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햇볕 좋을 때 빨래 말려라 참 좋은 말입니다
지금 내일을 모르고 너무 흥정망정
아이들이 너무 고생을 물라요
노정혜 시인님 깊은 물은 소리가 없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장마에 피해는 없으신요
늘 강건하신 모습
열정적 노력
 감동을 주시는 시향
모두가 너무 좋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닮고 싶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게 내려 준 비님에게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자연재해가 세계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어렴도 하늘이 살펴 주시길 기도 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항상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주신 조언이 지금 노정혜가 시마을에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로애락을 세월이 싣고 가지요
매일을 충실하게 사는 것이 과제입니다.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싱인님 관심과 감사합니다
하늘의 도움없인 도달 할 수 없는것이 무수히 많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비가 내립니다
산야가 행복한 모습이 연연 합니다 
비에 젖은 초록잎이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차창 밖에 비내리는 모습도 아름다웠습니다 
고운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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