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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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85회 작성일 19-07-27 10:41본문
여름 치마폭에
가을이 숨어들고 있다
우중에도 코스모스는 꿈을 안고
쑥쑥 자란다
코스모스는 행복하지
꿈이 있기에
가을이 숨어들고 있는데
태풍이 몰아치고
바람이 거세게
분다
구름이 햇볕을 막는구나
알곡을 기다리는 농심
애타는 농심은
하늘만 바라본다
태풍아 조용해라
바람아 고요해라
농심에 안정을 다오
하늘이여
이 아픔 살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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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깊은 시심,
머물다 가며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