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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된장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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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22회 작성일 19-07-29 06:42

본문

간장 된장이 말한다

빨리 서두르지 마라

푹 곰삭혀야 제 맛을 낸다 

썩혀 썩고 삭고 삭혀야 맛난 된장 간장이 된다

된장 간장이 제 맛이 내기까지

참고 인내하고

속이 끓고 끓어 녹고 녹아야

곰삭힌 맛있는  된장 간장이 된다  

장독에서 메주와 소금물이 싸우면 오물이 된다   

잘 익은 된장 간장은 장독에서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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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월을 바라보는 월요일입니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푹 곰삭혀야 제 맛을 낸다 
참고 인내하고 속이 끓고 끓어 녹고 녹아야
곰삭힌 맛있는  된장 간장이 된다" 
오늘 아침간장 된장의 말을 귀담아 듣고
마음에 새기며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여름 바다가 부릅니다 
시원한 바다까지 닫는길이 무척 힘들겠지요 
바다는 오늘길을 아픔을 보상합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시대 앞에 전통도 미미해  갑니다
천일염이 사라진답니다
인건비에 버틸 수 없답니다
우리의 자원인데
아픔이지요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리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전통 간장, 된장 담구는
집이 얼마나 될려는지는 모르지만
숙성 시키는 기간이 길어야 제 맛을 낸다 하니
은근히 발효 시켜 맛있는 장을 만들어야죠
장 맛이 좋으면 집안이 잘 되다 하네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시원한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부터 전해지는 말씀
장이 잘 되어야 집안이 잘된다고 하지요
장맛 좋은 집안이 되어
만사형통하듯 나라도 잘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미가 올지 않아요
환경이 오염이 심해서 그런지  노래 할 분위가 아니라서 그런지,,, 
구름도 흘러가고 장마도 지났습니다 
우리의 현실도 햇볕 좋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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