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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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외침 / 정심 김덕성
이글이글 타 오르는
용광로처럼 붉은 태양의 열로
연일 폭염이 계속되더니
며칠은 폭염은 살아지고
마른장마와 장맛비로
눅눅한 습도로 갇혔으니
더 견디기 어렵구나
이제 장마가 물러나면
폭염이 다시 찾아온다고 예고
순리대로 오니 어쩌겠는가
여름을 희망으로
가슴에는
열정의 불을 지피고
희망의 날개를 펴고
활력의 새 아침이 열자
내일 승리는 내 것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여름이라는 소임을 다 할 것입니다
여름이 없인 풍성한 가을 만들 수 없는 소임 여름
여름은 고지 점을 향하고 가을이 다가올 준비로 붐주 할것 입니다
멋진 여름을 만들어 보까요
해변으로 가요
해변이 손짓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이라는 소임을 다하기 위해
발악을 하겠지요.
더위로 무섭게 다가오겠지요.
귀한 첫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눌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팔월 무더위는 완전무장으로 진군하려고 만반의 준비를갖췄나 봅니다. 심신의 무장으로 한바탕 겨뤄봐야 하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팔월 무더위는 완전무장해야 합니다.
귀한 첫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눌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장마도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 되었습니다
뙤약볕은 정수리를 벗기려 들고
그 볕으로 곡식은 무럭무럭 자라겠죠
이제 그 7월도 가려합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시원한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말 뙤약볕은에 정수리가 벗겨 집니다.
귀한 첫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눌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갈수록 크게 들리는 칠월의 외침도
이제 하루밖에 남기지 않고
어느새 팔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지는 폭염 속에
건강 먼저 챙기시는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칠월도 끝이 났고 팔월이 옵니다.
무더위와 람께
귀한 첫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눌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