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리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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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56회 작성일 19-07-29 18:26본문
송사리의 여름
ㅡ 이 원 문 ㅡ
초복의 설레임
중복에 앉히고
기다림의 말복에
매미 울음 얹는다
여름은 여름인데
느낌의 가을
어느덧 보내야 할
무더운 여름인가
말복 지나 서너날
그 서너날 지나면
이 무더위 꺾이고
아침 저녁 다르겠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맛비가 끝나니 폭염이 대단 합니다.
초복의 설레임으로 중복이지나고
기다림의 말복이 지나면
송사리의 여름이 지나가겠네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월 15일이 지나야
아침과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지요
시인님 더위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은 한치의 오차가 없습니다
8월15일이 지나면 바닷물이 차가움이 올라 온답니다
자연의 흐름 참 신비롭습니다
주어진 시간 일초가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여름 보내셔요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복이 지나고 나면
처서가 기다릴 것이고
그러면 가을이 오는 시기가 되겠죠
이제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여름 즐겨야겠습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룻길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