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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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04회 작성일 19-07-31 15:07본문
세월이 가도/鞍山백원기
머물라고 시간 주는 장마철
이 생각 저 생각 지난 일 생각하면
기웃이 고개 내밀며 어색하게 웃는다
결실의 삶 살자는 열정과 노력
한 주간 밤낮없이 최선을 다해도
여전한 것은 내 탓인가 상황 탓인가
자꾸만 멀어져 가는 지금도
또다시 해보라면 잘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은 미련 한 조각 있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월을 보내는 아쉬운 날이 가고 있습니다.
팔월로 가는 길목에 서서
결실의 삶 살자는 열정과 노력이
결과가 희미해도 계속 노력해야 켔지요.
최선을 다해도 여전한 것은
내 탓도 상황 탓도 아니겠지요
세월이 가도 감명 갚게 감상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는 팔월에도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다 보면 세월이 가도
못내 아쉬운 일들이 참 많습니다
누구의 탓을 할 수도 없구요
귀한 시 감사합니다
7월 한달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8월 맞으시기 소망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여름 깊어져
팔월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파도소리 그리운
왕성한 성장의 계절을 맞아
행복한 팔월 맞이 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덕성시인님, 도지현 시인님, 안국훈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