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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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13회 작성일 19-08-02 07:54본문
초가집 지붕 위에 박이 주렁주렁 찐 감자 찐 옥수수 입에 물고 개울가에 아이들의 물 장구 치는 모습 저녁 밥상 아름다워라 그때 그 여름날의 행복 |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농촌에서 태어난 분들은 고향의 서정이 비슷한다.
지붕위의 박, 하늘에 성근 별들, 여름 밤의 은하수, 물놀이 하던 냇가
짙푸은 벌판, 짙은 흙냄새, 풋풋한 인심 같은 것들이지요.
시인님의 시에서 고향 행취를 느끼고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여름은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초가집 지붕 위에 박이 주렁주렁
대청마루에는 사랑이 주렁주렁한 논촌 풍경
지금은 그런 풍경이 없는 듯 싶어
아쉬움을 더 합니다.
노향의 여름을 잘 감사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 덥습니다
더위도 정점을 찍고 내려 갈 것입니다 건강하게 여름나셔
풍성한 가을에 행복을 누려야죠
늘 존경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시에서 고향을 느낍니다
고향을 떠나고 시골이 고향인 사람은
누구나 느끼는 그런 마음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행복한 불금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고향의 정서에서 떠날 수 없습니다
추억이 있어 행복합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 고향이 없습니다
안타갑죠
늘 감사와 존경 사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