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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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아파트
정민기
어제는 연홍도에 갔다
막바지 휴가로 오늘은
여수에 있는 사촌
누나 집에 왔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서 있는
아파트 단지, 베란다
창문으로 바라보이는
바다를 우두커니
나무가 되어 바라본다
유유히 떠가는 배,
이렇게 또 하루의 해가
서녘으로 흘러간다
정민기
어제는 연홍도에 갔다
막바지 휴가로 오늘은
여수에 있는 사촌
누나 집에 왔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서 있는
아파트 단지, 베란다
창문으로 바라보이는
바다를 우두커니
나무가 되어 바라본다
유유히 떠가는 배,
이렇게 또 하루의 해가
서녘으로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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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아마 여름 휴가ㅏ를 잘 보네시나 봅니다.
연흥도에 가셨다가 또 여수 누나집에 가셨으니
좋은 시간 보네십시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