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가슴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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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꿈을 꾸고
꿈을 만든다 봄을
봄은 행복하다
꿈이 있기에
찬 바람이 불면
제비는 강남의 꿈 찾아
머나먼 먼 길을 간다
죽음이
다가올지라도
새 둥지의 행복을 찾아
먼길을 나른다
꿈 찾아가는 길
험난할지라고
꿈은 행복하다
인생 마지막
준비된 사람은
천국과 극락의 길이
함께 하기에
두렵지 않다
꿈을 가진 자는
떠나는 길이 편안하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꿈을 꾸면서도 의심없기를 소원해 봅니다. 우리도 강남찾아가는 제비가 되어야지요.
노정혜님의 댓글

백원기 시인님 아주 덥습니다
이 고비 잘 넘겨 가을 행복을 누려요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꿈이 없으면 즐거움도 그렇게 좋은
행복도 찾아노자를 않겠지요.
꿈을 가진 자는 떠나는 길이 편안하다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김덕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순리에 따르기는 하나 못내 아쉬움 그리고 미련 더 나가
한이 되는 순리의 길을 걷게 되는 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좋은 꿈 꾸셔요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고운 시,
머물다 갑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꿈이 있기에 행복한 마음
맞습니다
살아가며 꿈이 없으면
어둠을 가는 것이나 다를 바 없죠
고운 시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고운 꿈 꾸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