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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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10회 작성일 19-08-07 02:46본문
시간의 늪
ㅡ 이 원 문 ㅡ
잠들어 모은시간
그 다음 하루 되고
그 하루 읽는 마음
단몽이 헤아린다
헤아린 그 시간에
떠 올린 그날들
눈 소복이 쌓이면
모두가 덮어질까
내일은 꿈 속에서
무엇을 따르는가
오늘도 저문 하루
넘는 해에 걸쳐진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풍이 곱게 지나 친 것 같아
안도감을 느끼는 좋은 아침입니다.
시간은 마냥 흐릅니다.
오늘도 저문 하루 넘는 해에
걸쳐지면서 시간이 흐르겠지요.
좋은 하루 좋은 시간 됫기를 바랍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는 시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사나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우리는
시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세월을 보내는 것 같네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시원하고 행복하신 저녁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