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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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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10회 작성일 17-12-28 06:32

본문

* 아름다운 삶 *

                                        우심 안국훈

                                       

삶이 즐거우려면

먼저 눈이 즐거워야 한다

들에 핀 장미꽃이나 멋진 풍경처럼

조건 없이 자유롭고 형식 없이 편안하여라

 

삶이 행복하려면

날마다 입이 즐거워야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서

몸이 건강해져야 마음도 건강해진다

 

구름 흘러가듯 세월은 흘러가고

가을 지나가면 겨울이 올 뿐이나니

아름다운 삶은 언제나 아침이 즐겁고

모든 걸 재미로 살면 힘들지 않다

 

마음이 즐거워야 아름다운 세상

그대 만나는 동안 가슴 설레고

그대 사랑하는 동안 행복하였노라

내게 아름다운 삶에는 늘 그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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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건 없이 자유롭고 형식 없이 편안하여라
좋은 말씀 마음에 담아 놓을게요. 안국훈 시인님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열심히 사노라니 자유롭지 못하고
남 신경쓰노라니 형식에 얽매이기 때문일까
때로는 훌훌 털어버리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변함없는 삶의 충고앞에서
가슴에 손을 얹어봅니다
과연 나는 그렇게 살고있는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셀레 시인님!
외침이나 읊조림은 결국 자신에 대한 반성이고
다짐이지 싶습니다
여전히 찬란한 아침햇살처럼
오늘 하루도 축복 함께하시길 빕니다~^^

진눈개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은 이 세상의 삶이 정말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움은 가꾸는 것이겠지요. 작은 것들에 행복을 느끼고 보잘 것 없는 것들마져
사랑하며 살면 그렇게되는 거겠지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진눈개비 시인님!
이왕 한번 사는 것
아름답고 후회 없이 살면 좋겠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오늘도 소중한 하루 보낼 일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이 좋아 하는 말은 아마 삶에서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 합나다.
따라서 행복한 삶도 바라는 중에 하나 겠지요.
항상 아름다음 삶에는 그대가 있다는
달콤한 말씀을 제 마음에 담으면서 다녀갑니다.
세모에 늘 따뜻하고 행복하시길 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좋은 생각은 좋은 말을 만들고
좋은 말은 좋은 행동으로 이어지고
좋은 행동은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겠지요
남은 연말도 좋은 기운으로 충만하시길 빕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바쁘다 보니 이제야 안부 두고 갑니다.
꾸준히 활동하시는 성의와 노력이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혜우 시인님!
늘 열정을 품고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훈훈한 미소가 멋지십니다
바삐 사노라니 어느새 연말이지만
남은 연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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