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원한 우물물 한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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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318회 작성일 19-08-08 08:27본문
오염되지 않은 그 옛날 여름에 우물물 한 바가지 아주 시원했다 생명을 살렸다 자연에게
우물은 퍼 울리지 않으면 생명도 살릴 수 없고
우물물은 생기를 찾는다 |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퍼내고 퍼내도 마르지 않는 옹달샘 저도 그런 물 먹고 자랐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좋은 아침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자라던 옛날
우물물에 보리밥 한덩이가 꿀맛 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먼길을 달리고 달려
보리밥 한덩이 먹으려 달리고 달렸지요
그것마저 못 먹는 아이도 많았습니다
우물물로 배를 채우던 시절
요즘아이들 모릅니다 배 고픔을,,,
그때 아이가 울림이 있는 시향이 탄생됩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닮고 싶습니다 감히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벌써 가을이 왔다네요
더워 죽을것 같은 더위도 계절앞에 내려 놓아야 합니다
올 가을엔 우리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두레박으로 우물물 한 번 퍼올려서 등목 한 번 하면 시원하기가 최고인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워기 시인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가을이 왔다네요 산과 들이 옷 갈아 입을 꿈을 꿉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염되지 않은 옛날 우물물
저절로 솟믐 우물물 정말 그립습니다.
한 바가지 시원하게 마시고 싶네요.
시인님 한 바가지 퍼 마시고
우물물로 생기를 얻고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시원한 우물물같은 소식 듣고 싶습니다 정말
갈증이 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나니
옛 초가의 우리 우물이 생각 납니다
두레박 줄 당기며 물 푸던 그 시절
보리밥 짠지 된장
그나마 고추장은 있는 집이나 있었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잘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밥이 그리워 집니다 참 맛났죠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우물물은 사이다맛처럼
마시면 가슴이 싸하게 시원했는데
그 옛날의 우물물이 그립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시원한 입추 저녁 시간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일 들려오는 소식
숨이 막힐것 같아요
어디 우물물같은 소식이 없나요
국민이 갈증으로 목 말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풀이 죽는 모습 어쩌나
빨리 좋은 관계가 형성되길 바라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집마다 동네마다 우물물 있어
두레박으로 퍼마시며 갈증 달래고
모여서 빨래도 하곤 하였지만
요즘엔 시골에도 상수도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편 했지만 정이 있었죠
그 모습은 어디에도 불수 없습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