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우롱시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국민우롱시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83회 작성일 19-08-08 13:00

본문

국민우롱시대




무조건 밀어붙여
가다가 막히거나 걸리적거리면
일단 교묘하게 말만 바꾸면 돼
대부분 핫바지들이라 대충들 넘어가지
혹 따따부따 달라붙는 자들이 있다면
백제를 찌르고 신라를 불 지르면 돼
아주 구식이지만 직방이야
게다가 쉽게 달아오르고 금세 까먹어버리지
별다른 대책이나 묘수가 필요치 않아
멍청한 전배들이 구겨버린 것들을 모두
한 번씩 다시 공론화하다보면
훌떡 5년이 지나가버릴 거야
그렇게 하고나서 누구처럼 고향땅에서
전임의 예우나 누리면 되는 거지
눈 가리고 아웅만 해도
가문의 영광이 이루어지니
정말 우리나라 좋은 나라야





시인학교.2008.5.17

추천0

댓글목록

Total 546건 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4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 09-28
24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9-27
24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09-26
243
가을소묘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 09-25
24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9-23
24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09-21
240
가을소나타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9-19
23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9-16
23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9-14
23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9-12
23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9-11
23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9-08
23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 09-06
233
추악한 진실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9-04
232
가을에 묻다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09-04
231
아. 가을인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9-02
230
초가을인데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 09-01
229
예속의 시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08-31
228
가을이 오면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08-30
227
그 누구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8-28
22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8-27
22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8-26
22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8-25
22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8-24
222
여름, 그리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8-23
22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08-21
22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 08-19
219
운명일까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08-17
21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08-15
217
독도 유감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 08-14
21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08-13
21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 08-12
21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8-10
열람중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8-08
21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8-07
21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8-05
21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8-03
20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8-01
20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 07-31
207
독도의 탄식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 07-29
20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 07-28
20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7-27
204
여름의 법칙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7-25
203
여름 앞에서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7-24
20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 07-22
201
태풍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7-20
20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7-17
19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7-16
19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 07-14
19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 07-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