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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으로 본 한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5회 작성일 19-08-09 08:28

본문

 

파동으로 본 한일 /손계 차영섭

 

우리와 일본은 이웃에서 왜 이럴까

오랜 역사가 말해준다

우리는 태양이고, 일본은 소음(달)이니

밤낮으로 떨어져 가깝고도 먼 관계로

꽃무릇 닮은 원형운동을 하나보다

 

파동이란 게 바다에선 파도처럼 움직이고

땅에선 온도처럼 변화하며

사람은 기분의 파동이 생멸하고

기쁨과 슬픔의 곡선을 그린다

 

파동은 전파 형식으로,

음양의 형태로 계절을 순환한다

우주의 기운이 생멸하고

중화(中和)하면서 진행한다

 

맹물은 큰 것이고 오미는 작은 것이다

오미는 끊임없이 맹물이 되었다 안 되었다

반복하며 맹물이 토대를 이루고

오행의 상생(相生), 상극(相剋) 관계를

산처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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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없이 살기는 어려운 듯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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