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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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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36회 작성일 19-08-10 17:37

본문

작은 사랑

                         ㅡ 이 원 문 ㅡ

 

설레임의 그날도

먼 훗날의 오늘도

스치는 기억마다

하나 둘 흐려지고

 

아픔의 건너편

작은 그리움 하나

그 하나 모습 되어

눈시울에 앉는다              

 

너무 먼 그리움

이제 지워야 하나

실가닥의 먼 옛날

끊어야 하나

 

잊은 것이 아니고

잃어버린 날

남긴 흔적 그대로

기다리지 않는지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흘러가니 어쩔 수가 없지요.
먼 훗날의 오늘도
스치는 기억마다 하나 둘 흐려지겠지요.
아쉬움만 남기면서 작은 사랑도 흐려지겠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휴일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기억이든
세월이 흐르면 희미해지는 건 당연하겠죠
기다리지 않은 세월 속에
사랑도 그렇게 가는가 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시원하고 행복하신 저녁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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