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학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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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10회 작성일 19-08-11 06:05본문
* 가장 높은 학위는 *
우심 안국훈
석사 박사보다 더 높은 학위는
밥사이고 술사입니다
따뜻한 밥 한 그릇은 생명이고
술 한 잔에 기운 살아납니다
그보다 더 높은 학위는
아낌없는 감사이고
사노라니 가장 높은 학위는
조건 없는 봉사입니다
감사하는 마음 있으면
행복 절로 찾아오고
어려운 사람과 나눌수록
세상 더 아름답게 빛납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 학위 갖고 계신가요
설령 변변치 않다면
이제 취득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주부라는 이름 하에 사랑 학위가 있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이름이 바로
어머니이고 사랑이지 싶습니다
이어지는 폭염이지만
마음은 늘 시원한 한주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학위 사랑학기 참 좋죠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감사하는 마음 하나만 갖고 살아도
늘 행복하지 싶습니다
더위도 폭염도 감사하노라면
곧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겠지요~^^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사, 밥사 참 멋있는 아이디어입니다.
詩士는 어떨까요?
참 덥습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이어지는 폭염에
한번 웃자고 생각해봤습니다
어제 저녁엔 바람이 불어 좀 괜찮았지만
오늘은 시원한 비바람 불면 좋겠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부터라도 차근하게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행복하신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사노라면 뜨거운 것보다 따뜻한 게 더 좋고
강한 사람보다 부드러운 사람이 좋고
벼락성공보다 한걸음씩 행복한 사람이 더 좋지 싶습니다
마음은 시원한 한 주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