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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47회 작성일 19-08-14 00:10

본문

   가을 맞이

                               ㅡ 이 원 문 ㅡ

 

절기의 밤으로

여름날 숨어들고

슬며시 가는 여름

귀뚜라미 바라본다

 

아직 머뭇대는

무더위의 이 여름

그 무엇이 아쉬워

돌아 보고 못 떠나나

 

냇가의 아이들

물 속에서 나오고

저무는 원두막 길

서늘하니 노을 진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비를 뿌린 후에도 더위는 여전합니다.
절기의 밤으로
점점 여름날 숨어들고 있지만
아직 그 더위 대단합니다.
허나 그 가을은 곧 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물도 서서히 차가워져
물놀이 하기도 쉽지 않을테죠
그런데도 아직 무더위가 남아 있어
대지를 달구고 있네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향기로운 수요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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