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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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80회 작성일 19-08-14 14:37본문
보름달
이남일
달집에 불을 붙이고
소망 하나 빌었다.
너나없이 비는 소원이
너무 무거울까봐
하나만 빌었다.
바싹 마른 가슴에
불씨 하나 댕겨서
너에게만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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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는 여전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셔서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남일 시인님
향이 짙은 시향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