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하루 // 남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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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하루 // 남시호
머나먼 훗날
애타게 꺼내 볼 하루
진실로 맛있었다는 그런 날을
오늘은 장만해야지
겨우내 만지작거리다가
땅을 딛고 일어서는 꿈 많은 봄처럼
그런 멋 나는 오늘을 마련해야지
머나먼 훗날 오늘을 꺼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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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더위는 여전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셔서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남시호 시인님
오늘은 하늘이 준 최고의 날입니가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