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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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오늘은 / 정심 김덕성
친구야
오늘은 8월 15일
해방의 날이란다
태양이 솟아올라도
빛을 잃어 어두웠고
숨을 쉬어도 산 것이 아닌
나를 잃어버린
허수아비 같은 세상이었지
삼십 육년 동안
고생고생 끝에
신의 은총으로 우리에게
자유를 선물로 주신
일흔 네 번째 광복절이란다
꼭 기억해야 하는 날
우린 오늘을 잊지 말자
친구야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저는 해방 후에 태어나 해방의 감격과 기쁨을 체험하지 못했으나
"흙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든 어른님 벗님 이찌하리
이 날이 사십면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빛내자, 길이길이 빛내자" 를 불렀습니다.
다시는 외국에 나라를 빼앗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우리나라 좋은나라
만들어야 합니다 다시 서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오늘은 광복 74주년입니다
독립을 위해 충혼을 바친 선열들의
노고를 잊어서는 결코 잊어선 아니될 것입니다
꼭 기억해두어야할 날이죠
감사히 머뭅니다
의미 있는 광복절 휴일 되십시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한 말씀 올림니다
나라 사랑 하는 마음에 한 말씀 올림니다
산업 현장의 돋보기로 수십년을 보아온 우리 국민의 정서입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누구인가
틀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1 불노소득
2 넘쳐흐른교육정책
3 저출산
4 애국아닌삐뚤은문화
5 소득분배
6 윤리도덕
7 남녀관계
8 그리고등등
9 100만이일하는이웃나라의일을우리가합시다
10 이대로는안됩니다
잘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역사를 잊은 나라는 미래가 없고
반면교사하는 마음으로
늘 역사에서 깨달음을 얻어야 합니다
일하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취직자리 주려 않으면서
곳간 허물어 입막음하려니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