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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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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38회 작성일 19-08-15 14:22

본문

   광복의 한숨

                              ㅡ 이 원 문 ㅡ

 

식민지의 그날

그 아픔의36년

백년이면 잊을까

천년이면 잊을까

죽어간 넋인들 어찌 잊을까

 

다 빼앗긴 그날

다 내어준 그날

더 무엇을 빼앗기고

더 무엇을 내어줄까

우리 이 민족 어떻게 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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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아픔 잊으면 아니되고 잊을 수 없습니다
 다시 이땅에 나라 잃은 설움은 없으야 합니다
세계가 지금도 전쟁의 소용될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서운 현실입니다 
나라 부강 국민 안정 
이날을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년이든 잊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숨은 금물입니다.
보란듯이 힘차게 일어나 야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휴일 되시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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