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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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80회 작성일 19-08-16 06:39본문
마음 빛 / 정심 김덕성
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에도 빛이 있겠구나 싶어서
헤아려 보곤 한다
나는 어떤 빛일까
하얀 빛일까 아니면
까만빛은 아니겠지 하고
자문자답 한다
자주 변하는 빛보다
마음 같아서는
포근한 느낌에 안정을 주는 빛
맑음 빛이 좋겠다
티가 없이 투명하면서
누구나 다 좋아하는 빛
하늘빛 같은 마음 빛이면 하고
난 바래본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빛은 누구나 좋아 함성을 지르는 무지개 빛입니다
좋은 아침 김덕성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티가 없이 투명하면서
누구나 다 좋아하는 빛
하늘빛 같은 마음 빛이면 하고
난 바래본다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께서는
누구나 좋아하는 아름다운 빛을
지니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맑고 투명한 빛이지 싶네요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신 불금 되십시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람의 마음이라 하니요
수 많가지의 빛이 있어
그렇게 간사한 동물인가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활짝 개인 아침 하늘
한껏 푸르름을 보이고
풀벌레 소리가 새벽부터 이어집니다
스스로 아름다운 빛으로 물드는 삶
오늘도 고운 빛으로 빛나면 좋겠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에게서는 무지개 빛이 흐릅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시를 자아내시니까요.
벌써 주일이 왔습니다.
행복한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