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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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77회 작성일 19-08-16 08:07본문
어지러운 세상 /손계 차영섭
세상이 시끄럽고 어지럽도다!
이것은 황톳길을 굴러가던 수레가
자갈밭으로 굴러가는
수레바퀴 소리로다!
잠시 참으면 자갈밭이 끝나고
조용한 새 길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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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에는 후퇴도 중요합나다
싸워서 얻어지는 것이 무엇인지
지는 싸움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감정을 앞세워 살 수 없습니다
많은 자연이 다침니다
다친 자국 치료되기 쉽지 않고 흉터로 남습니다
아픔이 36년이었습니다
후유증으로 민족의 아픔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