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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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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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388회
작성일 19-08-18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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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시다
남새밭에 잡풀을
그토록 열심히 뽑았건만
다시 보면
잡풀이 있듯
시 또한
간결을 추구했건만
다시 보면
잡티가 보이는 것
추천1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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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참 좋은 아침
오늘도 아름답게 오늘을 만들어 가요
주일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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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시는 그런것이죠.
한 주간도 좋은 시간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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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보고 또 두고 보고 이래야 제맛이 나려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