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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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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78회 작성일 19-08-18 18:11

본문

초가을 밤


대낯

늦더위에 지친 내 걸음 같이

초록에 지친 풀벌레들이

​변색 하는 나뭇잎  

단풍에 그만 아쉬웠는지

달 밟은 밤에는

산천초목(山川草木)을 울리네

​그 맑은 울음 소리

벗을삼아

스르르 잠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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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홍윤 시인님 잠들기 어려운 여름밤도 지났습니다 
가을이 왔습니다
 한결 시원한 밤 
잠들기 좋은 밤입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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