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들 아침 인사 > 시인의 향기

아침에 소란소란 참새소리 들으면 마음 또한 재촉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지난한 세월의 파도 헤쳐가며 살아오셨을 시인님의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음 좋겠습니다.

세상 모든 존재는 그 나름대로 생존의 법이 있나 봅니다. 신진대사가 그 원칙인가 봅니다.

네 시인님
새들이 시간을 어떻게 그리 잘 아는지
새벽 그 시간이면 꼭 찾아 울던데요
참새들 참 부지런 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아침에새들의 인사를 받으셨군요.
세상이 그래서 인지 참새소리도
예전과는 달리 들리는 듯 싶습니다
새들도 먹이 궇기가 어렵겠지요.
세상이 수선하니 참새들도 그렇겠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요즘 하시인님 글이 회춘하십니다.
참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