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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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04회 작성일 19-08-20 11:59본문
새 며느리/鞍山백원기
이웃집에
새 며느리 들어왔다
실력 있는 공무원이라
온 가족이 기뻐한다
얼굴 예쁘지
마음씨 곱지
월급 받아오지
보너스 타지
정년 되면 연금 받지
넝쿨째 굴러왔다고
너무도 좋아하는
이웃집 시부모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 사는 것 50보 백보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새색시가 들어 왔다 하니
옛 생각이 떠오릅니다
옛날에 새색시가 들어오면
굴뚝 모퉁이에 앉아 국수 한 그릇 얻어 먹고
며칠을 동네 어른들 찾아와 새 색시 구경 하느라 ~ ( 새색새 늘 행복하세요 )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 가족아 기뻐하는 새 며느리
부부간에 금실 좋고 시부모 잘 섬기는
새 며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부모님이 실망하지 않는 며느리말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은 공무원이
최고의 배필감인가 봅니다
안정된 직업에 인물까지 좋으니
이웃이라도 마음이 흠족하시겠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십시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적 조건보다는 한 인간의 됨됨이일 것입니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영원히 칭찬 받는 며느리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영순시인님, 이원문시인님, 김덕성시인님,도지현시인님, 박인걸시인님, 노정혜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