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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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08회 작성일 19-08-21 03:56본문
고향의 꽃
ㅡ 이 원 문 ㅡ
그 많은 고향의 꽃
어느 꽃을 떠 올릴까
철따라 피고 지고
그 다음이 있었는데
어렴풋한 기억이어도
떠 올릴 때면 뚜렸 했고
오늘 따라 떠 올리는
먼 옛날 고향의 꽃
나에게 언제나
희망의 꽃이 되었고
그리움에 찾아가면
약속의 꽃이 되었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계절 가을이 가까워 오는 듯싶은데
고향의 꽃으로 가셨네요.
오늘 따라 떠 올리는 먼 옛날 고향의 꽃
그 꽃이 희망이 되고 그리움이 되셨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행의 것들은 모두 꽃이 되지요
생각만 해도 그립습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
어쩌면 상한 마음을 회복시키는 믿음 같은 안식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벌써 시원한 바람이 가을이 온다고 전하네요
고향의 향기 가득한 시어 좋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꽃은 언제나 추억이고
또 아름다움이고 그리움이죠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사랑 가득한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고향의 꽃
향수에 젖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