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양네 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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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양네 포도밭
정민기
거창하다, 경상남도 거창의
포도밭이라서 그런 게 아니다
그다지 넓은 것도 아니다
맹양, 듣기만 해도
거창하지 않은가
포장된 박스 속,
동글동글 포도알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땡볕에 포도밭 가꾸느라
맹양네 식구들 얼굴
포도알이 되었다
정민기
거창하다, 경상남도 거창의
포도밭이라서 그런 게 아니다
그다지 넓은 것도 아니다
맹양, 듣기만 해도
거창하지 않은가
포장된 박스 속,
동글동글 포도알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땡볕에 포도밭 가꾸느라
맹양네 식구들 얼굴
포도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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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맹양네 포도알이 동글동글 맺혀 박스 속에서도 서로서로 바라보며 즐겁게 웃고있나 봅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맹양네 포도 마니마니 사랑해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8월 알알이 맛있게익은 포도송이
눈 앞에 보이는 듯합니다.
맹양네 식구들 얼굴엔 행복한
밝은 웃음이 포도알에 담아 있겠네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맹양네 포도 마니마니 사랑해주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