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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이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89회 작성일 19-08-23 01:27

본문

   가을 아이들

                               ㅡ 이 원 문 ㅡ

 

들로 냇가로

여름은 방학이 있어

그런대로 좋았는데

 

일 많은 가을

즐거워도 걱정 된다

짊어지는 지게의 짐

 

가난의 아이

하루 종일 일을 했고

지쳤어도 해야 했다

 

뼈저린 아픔

그 인생을 배우던 날

짊어진 짐 어찌할까

 

허기에 울고

가르침에 또 울었다

가혹한 삶 어린 인생

 

무엇을 보고

또 무엇을 더 배울까

다시 그 길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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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저녁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니
가을이 오고 있는 게 틀림이 없습니다.
지난날 가을 아이들 그랬지요.
가난의 아이들 하루 종일 일을 했고
지쳤어도 해야 했습니다
그리움이 가득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참 좋은 아침 참 좋은가을
참 행복하게 오늘 우리같이 만들어가요
늘 감사와 존경 사랑을 보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시절 방학을 맞을 때는
그리도 즐겁더니
개학 대가 되면 밀린 일기에 날씨를 곰곰이
생가하여 썼던 기억이 압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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