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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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장미/ 홍수희
좀 느리다고
좀 더디다고
저들끼리도
말이 많았겠지요
땡볕 아래 홀로 피어난
장미 한 송이
느지막이 피어난
눈물 한 점
저 뜨거운
생,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늦으나마 꽃을 피웠으니 얼마나 행복 할까요
유월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을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장미 꽃이 가을까지 피고진다지만
붉은 8월의 장미를 보노라면
치열한 삶이 느껴지고
눈물겨운 뜨거운 사랑이 느껴집니다
남은 팔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