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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무엇이 이토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37회 작성일 19-08-25 17:51

본문

이 세상 무엇이 이토록 

                  藝香 도지현

 

세상 어떤 것이

이토록 경이로울까

생명이 잉태되고 탄생하는 것

그것만큼 신비로운 것이 또 있을까

 

손가락 열 개

발가락 열 개

꼬물꼬물하는 것이

무엇이 생겨나서 이렇게 신기할까?

 

쭈글쭈글한 얼굴이지만

이 세상 어떤 꽃보다 예쁘고

보면 볼수록 가슴 설레게 하는

마법의 힘을 가졌나 보다

 

무궁무진한 자연의 조화로움은

생명의 탄생 속에서

숭고하고 위대한 힘을 보여주고

사랑의 느낌이 온몸에 퍼지는데

 

*손자의 태어난 순간을 다시금 되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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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생명 그 생명
너무 신기하지요
사람이든 짐승이든 그렇게 태어나는 것이 순리일까요
저는 남자였어도 첫 아이를 제가 받았답니다
받을때 그 분위기는 겪어본 사람이나 알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잉태는 하늘이 준 최고 촉복 행복입니다
나를 닮은 내자식 손자
신비하고 경이롭고 그 행복 무엇으로 표현 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자식을 많이 낳아주는 사람이 최고의 애국입니다
자식 낳기 좋아하는 우리사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고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뜨락에서 피어나는 상사화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노라면
새 생명의 신비로움에 감탄하게 됩니다
손자 태어남을 축하드리며
남은 팔월도 행복한 일로 가득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이 세상에 생명처럼 경이롭고
신비스러운 것은 없다고 하고 싶네요.
생명의 탄생 속에서숭고하고
위대한 힘을 보여주고 삶의 의욕도 줍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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